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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인권위 “지시 받는 지입차주도 근로자” 외

입력 : 2017-02-25 03:00:00 수정 : 2017-02-24 1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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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지시 받는 지입차주도 근로자”

국가인권위원회는 24일 형식상 개인사업자라는 이유로 휴가·수당·퇴직금 등을 주지 않고 마음대로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화물 지입차주들이 낸 진정을 받아들여 효성그룹 소속 A사와 협력사인 화물업체 B사에 시정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지입차주들이 실질적으로 A사의 지시를 받으며 운전업무를 해왔다는 점에서 근로자로 보호하지 않은 것은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옥천·평양서 각각 규모 2.3·2.5 지진

24일 오전 11시34분쯤 충북 옥천 동북동쪽 21㎞ 지점(북위 36.38·동경 127.79)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인한 지진 감지 및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이어 이날 낮 12시29분쯤 북한 평양 동남쪽 33㎞ 지역(북위 38.89·동경 126.09)에서도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자연적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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