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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남성의 거주지와 위치를 파악하고 문 전 대표에게 신변보호 인력을 붙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함에 따라 관련 인사들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 가시화하고 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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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2-25 14:46:47 수정 : 2017-02-25 1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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