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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키스신에 네티즌 "키스신이 너무 적나라, 깜짝"

입력 : 2017-02-28 14:44:55 수정 : 2017-02-28 1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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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성적인 보스 방송 캡처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의 강렬한 키스신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강타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는 연우진과 박혜수의 진한 키스신이 그려졌다.

이날 은환기(연우진 분)는 3년 전 채로운(박혜수 분)의 언니 채지혜(한채아 분)의 죽음으로 가지고 있던 죄책감을 눈물의 고백과 함께 털어놨다.

채로운은 그런 은환기의 진심에 용서를 고했고, 두 사람은 애틋한 키스신을 만들어냈다.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서 능청스러움으로 항상 화제가 됐었던 연우진이 이번 작품에서 진지하고 다소 어리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었다.

그런 그가 이번 키스신으로 다시 한 번 '로코남신'의 면모를 보여주며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한편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혜수한테 빙의 해서 봤네요(br***)" "역시 키스장인 연우진(be***)" "박혜수 질투 폭발하는 오늘도 기대(my***)" "키스신 너무 적나라했어요 (sj***)"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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