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허버트 맥마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를 하고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김 실장과 맥마스터 보좌관은 이날 오전 9시(우리시간)부터 3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가 보도 자료를 통해 전했다.
청와대는 "양측은 현재 한미동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등 시급한 안보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추가적 도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이****) 우리는 사드문제를 급하게 서두를게 아니라 전략적 무기로 사용해야한다.” “(사과****) 신중하지 못한 정부의 태도가 무지하게 걱정된다.” “(11min******) 나라를 전쟁쑥대밭으로 몰아넣고 있네!!” “(LOL****) 황교안과 김관진 탄핵하고 업무정지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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