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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위해 노력하겠다"

입력 : 2017-03-03 13:44:24 수정 : 2017-03-03 15: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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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B2B 컨설팅' 진행 / 단순 식자재 공급 넘어 다양한 인큐베이팅 지원

 

CJ그룹의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오는 9~11일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강남구 소재)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60여개 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140여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회사 홍보와 함께 식자재 공급 컨설팅을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장 필요로 하는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은 물론이고 메뉴 및 제2브랜드 개발, 마케팅 컨설팅과 같은 확장 전략을 비롯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손잡은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은 서가앤쿡과 서래갈매기, 삼송빵집, 설빙, 칠성포차 등을 포함 480여개이며, 가맹점 수는 6600여곳에 달한다.

CJ프레이웨이 관계자는 “박람회 참여를 외부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십분 활용할 계획이며,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양사가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성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대·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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