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15초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은 이정미 권한대행을 시작으로 대법정에 입장, 자리에 앉았다.
이정미 권한대행은 "지금부터 사건번호 2016 헌나~"라는 말로 선고 시작을 알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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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10 11:02:10 수정 : 2017-03-10 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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