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서도 기존 인력을 활용, 경비를 강화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막기 위해 2시간에 한 번씩 하던 문 전 대표 자택 순찰을 한 시간에 한 번으로 늘렸다.
봉하마을 역시 순찰 횟수를 대폭 늘리고 방문객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경비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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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10 14:01:55 수정 : 2017-03-10 14: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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