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한국 내정이므로 이와 관련한 평론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웃 국가인 한국이 어서 빨리 정치적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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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10 17:01:10 수정 : 2017-03-10 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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