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집회 참가자 2명 사망, 네티즌…“이런 불상사가 벌어지면 안 되는데”

YTN 방송화면 캡처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단체 집회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김모(60)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오후 1시께에는 안국역 사거리에서 70대 남성 김모 씨가 머리를 다친 상태로 발견됐다. 김씨 역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ee****) 이런 불상사가 벌어지면 안 되는데” “(nmn*****) 놀랍다 정말” “(asa****) 이제 그만 받아들이길” “(cvc*****) 조용하고 평화로운 나라에서 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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