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방송화면 캡처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의 선거일이 5월 9일로 결정됐다.
지난 15일,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마친 뒤 "국민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원활한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공직선거법상 허용되는 마지막 날을 선거일로 정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5월 9일로 선거일이 확정됨에 따라, 선거일 40일 전인 3월 30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kji****)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 몸 다 바쳐 주실 분을 선출합시다.” “(Rui****) 연휴를 즐기더라도 투표는 꼭 하고” “(노래****) 떨린다. 드디어 대선” “(ZXZX****) 우리나라를 안정시킬 수 있는 분이 꼭 선출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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