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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바른정당 대통령선거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대선경선 후보등록을 마친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부터 총 4회에 걸쳐 국민정책평가단 투표를 위한 권역별 정책토론회에 참여한다.
이날 오후 광주 MBC에서 녹화한 호남권 토론회가 19일 오전 방송되고, 21일에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영남권 토론회를 개최한다.
후보 지명대회에서는 당원 선거인단 3천 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대선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onsa****) 누가 될지 궁금하다” “(bjw4****) 바른정당 경선은 학예회 수준이 아닌 진짜 토론으로 국민들께 정책 소신 신념을 보여 주기를~” “(jheo****) 바른정당의 모범적인 경선을 기대합니다!!!” “(hill****) 유승민의 위기관리 능력 남지사의 행정 경험이 드러날 수 있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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