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제55회 진해군항제 개막행사 이틀 전인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13일간 여좌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좌천 차 없는 거리는 △복개천 삼거리~로망스다리 앞(142m) △진해여중 옆~진해중앙교회 앞(양방향 370m) △여좌치안센터 앞~로얄빌라 앞(일방향 512m) 등 총 3구간으로 지정된다.
이와 함께 진해여중 옆~옛 육군대학 앞 여좌사거리(490m)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지정할 예정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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