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신(사진 왼쪽), 전소미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의 공개홀에서 열린 SBS MTV '더쇼' 현장공개 무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