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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최철호 "신인의 마음으로 열정 다할 것"

입력 : 2017-03-24 14:59:30 수정 : 2017-03-24 15: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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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부제공)
배우 최철호가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로 새 연기인생을 시작한다. 그는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휘음당의 남편으로 정치에 대한 야망에 눈이 멀어 방해가 되는 인물을 제거하는 악역을 열연 하고 있다.

최근 최철호는 드라마와 얽힌 얘기에 앞서 불미스러운 일에 관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기였는데 당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다시 연기를 시작 할 수 있었다"며 "평생 짐을 지고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건이 있은 후 2년정도 쉬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마음을 가졌다. 신인의 마음으로 조연부터 연기를 다시 시작한 것. 최철호는 OCN 드라마 '히어로'부터 KBS1 '징비록'까지 쉼없이 조연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기위해 노력했다.

최철호는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주조연이라는 큰 역할을 맡았다. 이에 대해 그는 "감독님을 처음 만났을 때 캐릭터 설명을 해주시고 바로 민치형역으로 스태프들에게 소개 시켜주셨다" 며 그렇게 자신을 믿고 캐스팅해 준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 이번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또 최철호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영애와 송승헌과의 인연에 대해 "이영애씨와 송승헌씨 다 18년 전에 처음 만났다. 영애씨와는 드라마 애드버킷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고운데 범접 할 수 없는 고귀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만났을 때 결혼해서 아이엄마가 된거 말고는 변한 것이 없어 놀랐다. 그리고 승헌이와는 '카라'라는 영화에서 처음 만났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최철호는 이어 "도전해보지 못한 역할들이 있다"며 또 다른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그는 "악역을 많이 해봐서 지금하는 역과는 완전 다른 착한 역할을 하고 싶다. 아니면 ‘내조의 여왕’에서 했던 코미디역할도 다시 해보고 싶다"고 얘기하며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일지 기대케 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어려웠던 최철호는 MBN 예능 '사돈끼리' 에 출연해 양가부모님의 사이를 좋게 하기위해 노력하고 아들과 딸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려는 살가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철호는 "최근 '사돈끼리'에 출연하고 이미지가 너무 많이 좋아졌다"며 "양가부모님들이 연세가 더 드시기 전에 다같이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하며 훈훈한 면모를 드러냈다. 

최철호는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는 '진정성'과 '절박함'을 가지고 연기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철호는 새 도약을 꿈꾸는 솔직한 속내를 밝히며 연기를 대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보여 앞으로 어떤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배우 최철호가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로 새 연기인생을 시작한다. 그는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휘음당의 남편으로 정치에 대한 야망에 눈이 멀어 방해가 되는 인물을 제거하는 악역을 열연 하고 있다.

최근 최철호는 드라마와 얽힌 얘기에 앞서 불미스러운 일에 관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기였는데 당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다시 연기를 시작 할 수 있었다"며 "평생 짐을 지고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건이 있은 후 2년정도 쉬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마음을 가졌다. 신인의 마음으로 조연부터 연기를 다시 시작한 것. 최철호는 OCN 드라마 '히어로'부터 KBS1 '징비록'까지 쉼없이 조연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기위해 노력했다.

최철호는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주조연이라는 큰 역할을 맡았다. 이에 대해 그는 "감독님을 처음 만났을 때 캐릭터 설명을 해주시고 바로 민치형역으로 스태프들에게 소개 시켜주셨다" 며 그렇게 자신을 믿고 캐스팅해 준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 이번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또 최철호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영애와 송승헌과의 인연에 대해 "이영애씨와 송승헌씨 다 18년 전에 처음 만났다. 영애씨와는 드라마 애드버킷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고운데 범접 할 수 없는 고귀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만났을 때 결혼해서 아이엄마가 된거 말고는 변한 것이 없어 놀랐다. 그리고 승헌이와는 '카라'라는 영화에서 처음 만났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최철호는 이어 "도전해보지 못한 역할들이 있다"며 또 다른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그는 "악역을 많이 해봐서 지금하는 역과는 완전 다른 착한 역할을 하고 싶다. 아니면 ‘내조의 여왕’에서 했던 코미디역할도 다시 해보고 싶다"고 얘기하며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일지 기대케 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어려웠던 최철호는 MBN 예능 '사돈끼리' 에 출연해 양가부모님의 사이를 좋게 하기위해 노력하고 아들과 딸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려는 살가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철호는 "최근 '사돈끼리'에 출연하고 이미지가 너무 많이 좋아졌다"며 "양가부모님들이 연세가 더 드시기 전에 다같이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하며 훈훈한 면모를 드러냈다. 

최철호는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는 '진정성'과 '절박함'을 가지고 연기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철호는 새 도약을 꿈꾸는 솔직한 속내를 밝히며 연기를 대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보여 앞으로 어떤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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