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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방통위원에 김용수씨 내정…민주 '친박계' 비판 논란 예고

입력 : 2017-04-05 18:53:27 수정 : 2017-04-05 22: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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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5일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후임으로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내정했다고 황 권한대행 측이 밝혔다. 정치권과 언론단체가 ‘부적격자’라며 반대했던 김 실장이 내정됨에 따라 논란이 예상된다. 황 권한대행 측은 김 내정자 인선 배경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합의제 행정기관이지만, 7일 최성준 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 위원 3명이 공석이 된다”며 “인선이 지연되면 위원회 구성이 불가능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이번에 후임 상임위원을 내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등은 황 권한대행이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김 내정자를 ‘알박기 인사’했다고 반발하며 내정 철회를 촉구했다.

이재호 기자 futurnalis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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