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결국 안보대선…홍준표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 2017 제19대 대선

입력 : 2017-04-11 10:31:28 수정 : 2017-04-11 10:31:26

인쇄 메일 url 공유 - +

'전술핵 배치'주장 홍준표 지지 호소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1일 “홍준표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며 한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번 대선은 결국 안보대선이다. 긴장감에 휩싸인 북-미 관계속에서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반도에 군사분쟁이 생긴다면 이 민족에게 엄청난 비극이 생긴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오늘 판문점과 임진각을 간다.북녘땅을 바라보며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 보수우파의 단합을 호소 하겠다”며 “좌파 1,2중대의 ‘보수코스프레’ 행각에 국민들은 속지 않을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파주 판문점을 방문하고 임진각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호소문에는 최근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우리나라 해상에 재접근하는 등 한반도의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이른바 ‘4월 위기설’에 대해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미국·중국에 할 말을 하는 ‘강단 있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안보관을 집중적으로 공격할 것으로 보인다.

홍 후보는 평소 북핵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전술핵’을 배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해 왔다. 정통 보수정당인 한국당의 후보답게 안보 관련 공약으로는 가장 보수적인 견지하고 있다. 그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달 말에 미국의 한반도 전술핵배치 주장했을 때 (기자들이) 비웃었다”며 “(하지만) 미국에선 실제로 지금 한반도에 전술핵 배치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futurnalist@seyg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신민아 '순백의 여신'
  • 신민아 '순백의 여신'
  • 차주영 '시크한 매력'
  • 수지 '청순 대명사'
  • 에스파 윈터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