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우 대표와의 면담에서 “사드는 순수하게 자위권 차원에서 방어용 무기이기 때문에 중국이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그런 문제와 한중간 경제협력 문제는 분리돼서 한중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 |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0일 한국을 방문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를 예방한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대화하기에 앞서 인사를 나눈 뒤 각자 자리로 향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
유 후보는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를 언급하며 “빠른 시간 안에 해결되면 좋겠다”고 촉구했지만, 우 대표는 특별한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만 끄덕였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