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 후보는 “2020년까지 노동조합 조직률 20를 만드는 ‘정의당 2020 프로젝트’ 추진에 김 위원장이 노동자들을 적극 조직하는 등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민주노총과 강력한 연대와 파트너십을 통해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당은 촛불 시민 혁명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내 삶을 바꾸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안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거침없는 개혁으로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의당이 추진하는 임기 내 노동조합 조직률 30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노동자의 정치 세력화, 진보정당 시즌 2를 힘있게 여는 대선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같은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적폐 청산론과 관련해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불공정이 적폐처럼 쌓여온 세월은 지난 20년”이라며 “지난 20년 정권을 잡았던 사람들은 다 책임져야 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동수 기자 samenumbe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