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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는 이날 인천 경인항 전망대를 찾아 “지금 대한민국의 인프라는 대형사고의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숨 가쁜 산업화의 여정 속에 30년 이상 된 노후 인프라는 이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시한폭탄으로 되돌아왔다”며 전면적인 인프라 교체 방침을 밝혔다.
한국시설안전공단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시설물 중 사용연수 30년이 넘는 시설은 4.0%였지만 2030년이 되면 급증해 4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 하수관로의 50% 가량은 이미 사용연한이 30년을 넘었고, 2024년에는 30년 이상 노후 하수관 비중이 7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단순한 노후 인프라 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안전한 ‘스마트 인프라’로 고도화하는 계획이라고 홍 후보는 설명했다.
홍 후보는 “홍준표의 ‘경제살리기 뉴딜플랜’은 노후한 공공 인프라를 재건함으로써 국민 안전이라는 제1의 목표와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야심 찬 경제발전전략”이라며 “국민안전과 일자리창출 그리고 경제활성화라는 목표를 동시에 이루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이재호 기자 futurnalist@sey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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