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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후보측 정책자문위원 신대철 "전인권 '적폐가수' 아냐"

입력 : 2017-04-20 16:47:18 수정 : 2017-04-20 16: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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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도 거론됐듯이 전인권의 ‘적폐가수’논란이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뜨겁다.

전인권은 자신의 5월 콘서트를 알리는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좋다고 말을 꺼냈다가 ‘적폐 가수’라는 오명까지 뒤집어 쓰며 네티즌들로부터 곤욕을 치르고 있다. 

당시 기자들과 대화에서 노래 이야기를 하다가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잠깐 밝혔다가 타 후보 지지자들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록의 대부’신중현의 아들이자 록밴드 뮤지션인 신대철이 선배 가수인 전인권을 감싸안으며 대신 방패역할에 나섰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문화예술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대철은 “전인권 선배는 나도 친하고 내가 좋아하는 분이다. 우리 삶 자체가 정치의 연장선에 있으니 자기 소신대로 누군가를 지지하고 선택하는 건 지금까지 못해왔을 뿐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신대철은 “문 후보의 문화정책 기조가 ‘창작인 우선주의’여서 100% 공감했다”며 “지난 3년간 (바른음원협동조합을 이끌며) 저작권법의 문제 등 음악 산업에 대한 목소리를 냈는데 법률이 바뀌지 않으면 개선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더라. 다음 정부에선 그 개선안을 마련해주고 좋은 결과를 내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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