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바른정당 이학재 등 "새로운 보수의 길 찾겠다" 국토대장정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17-04-25 17:05:21 수정 : 2017-04-25 17:05:21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이 “새로운 보수의 길을 구하겠다”며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이들은 대선기간 중 국토를 종주하며 자당 소속 유승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보수의 불씨를 살려줄 것을 호소하는 여정에 나섰다.

이학재 국회의원(인천서갑)과 정용만 당협위원장(서울은평을), 남호균 당협위원장(대구달서병) 등은 지난 22일 부산을 출발, 서울까지 16박 17일간 총 582km를 걷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들은 대장정 기간동안 ‘왜 보수가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지?’, ‘바른정치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문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또한 힘든 삶의 현장에서 국민을 만나 ‘보수의 희망’ 유승민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고 보수의 불씨를 살려줄 것을 간절히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이학재 의원과 정용만·남호균·박병훈 당협위원장 등이 지난 22일부터 유승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새로운 보수의 길을 찾는 국토대장정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바른정당 박병훈 경주시당협위원장 제공
이들은 1일차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주제로 부산 임시수도기념관에서 출발해 일본영사관 소녀상과 광안리 해수욕장을 거쳐, 기장군까지 약 37km를 걸었다. 2일차인 23일에는 ‘우리는 왜 어려워 졌는가?’를 주제로 기장군에서 울산 울주군까지 40km를 걸었다. 이날은 바른정당 사무처 당직자도 함께했다. 24일에는 경주 불국사역까지 약 38km를 걸었다. 이들은 매일 오전 5시에 기상해 오후 5~6시까지 걷는데 빡빡한 일정과 발바닥 물집과 출혈, 근육통 등의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고 한다.

장정 기간 동안 이들은 유 후보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장 힘이 되었던 말은 ‘이번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면 좋은 날이 올 것이다’는 유 후보와 바른정당에 대한 진심어린 격려의 말씀이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몸도 마음도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유승민 후보와 함께 가고자 하는 새로운 보수가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 속에서 답을 찾아가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토대장정에는 유 후보도 일정을 조정해 일부구간을 함께 걷기로 했으며, 정병국 선대위원장 등 현역 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 등이 잇따라 동참의사를 밝혔다고 바른정당은 소개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신민아 '순백의 여신'
  • 신민아 '순백의 여신'
  • 차주영 '시크한 매력'
  • 수지 '청순 대명사'
  • 에스파 윈터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