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중계되는 대선후보 토론회는 회가 거듭될수록 접속자가 큰 폭으로 늘고, 댓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공유를 통한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모양새다.
포털업계는 토론회를 접하는 이들의 다수가 스마트폰이 익숙한 젊은 층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상생활을 스마트폰으로 영위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한 표를 줄 대통령 후보를 디지털 공간에서 접하는 건 어쩌면 숨을 쉬듯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세계일보 SNS에서도 대선 출마를 앞둔 예비후보들의 관련 기사, 공약 분석 기사, 대선후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을 올렸다. 말초적 네거티브 공방에 대한 일침과 어설픈 공약을 관통하는 날카로운 기사들이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고 댓글과 이모티콘 등으로 반응을 살필 수 있었다.
5월 초 황금연휴의 끝자락에 나라의 명운이 걸린 대선이 기다리고 있다. 스마트폰이 뜨거워지도록 후보들을 살피고 장밋빛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겠다.
양창희 디지털미디어국 소셜미디어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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