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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tv토론 심상정, 홍준표 후보에…“불평등한 나라 만들었으면 부끄러운 줄 아셔야”

입력 : 2017-04-29 00:45:39 수정 : 2017-04-29 0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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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대선 tv토론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홍 후보는 한국 경제의 문제가 강성노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 후보 는 “홍 후보는 주적이 노조냐. 홍 후보 말처럼 강한 노조 때문에 망했다면 독일, 스웨덴, 프랑스는 진작 망했어야 한다. 하지만 다 복지국가로 됐고 튼튼하게 버티면서 경제발전하고 있다. 무슨 궤변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심 후보는 “지난번에 (노동자들이) 도지사하고 연봉 비슷하게 받는다고 분통을 터뜨리던데 육체노동자는 잔업 특근하고 더 받으면 안 되냐”며 “노동자 천시 인식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 후보는 “6000만 원 이상 연봉 받으면 자영업자라고 본다. 노조원이 먹고 살게 없다고 할 때 파업하는 거지 6000만원 넘으면 노조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심 후보는 “집권하면서 정경유착해서 경제 말아먹고 비정규직 늘리고, 장시간 노동 강요하고 이렇게 세계 가장 불평등한 나라 만들었으면 부끄러운 줄 아셔야 된다.”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한편, 지난 28일 중앙선관위 주최로 경제 분야 대선 TV토론이 진행됐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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