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사전투표 인증샷으로 표심 잡아라…후보들 홍보 주력

관련이슈 2017 제19대 대선

입력 : 2017-04-30 18:23:59 수정 : 2017-04-30 22:41:25

인쇄 메일 url 공유 - +

4∼5일 대선 사상 처음 실시
대선후보들은 사상 첫 대선 사전투표를 겨냥한 표심 잡기에도 돌입했다. 선거법 개정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는 선거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 인증샷 게시가 허용되며 ‘인증샷 마케팅’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소속 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총동원해 사전투표 인증샷을 SNS에 올려 사전투표를 독려할 예정이다. 황금연휴 중간에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는 점을 감안해 지역 투표소뿐 아니라 서울역·인천공항 등에서의 인증샷도 확산시켜 나들이객 표심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캠프는 안 후보가 개발한 백신 프로그램의 이름을 따 ‘V3’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V3는 ‘투표한 뒤(Vote) 휴가 가고(Vacation) 승리하자(Victory)’의 줄임말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측은 사전투표율을 올리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인증샷 등을 활용한 방안을 고려 중이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측도 아직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지만 인증샷 캠페인을 활용해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최근 20∼30대 청년층에서 지지율이 급등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 캠프 역시 사전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신경쓰고 있다.

이우중 기자 lol@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신민아 '순백의 여신'
  • 신민아 '순백의 여신'
  • 차주영 '시크한 매력'
  • 수지 '청순 대명사'
  • 에스파 윈터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