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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수요자 10명 중 7명 “올해 아파트 분양받을 것”

입력 : 2017-05-04 19:17:16 수정 : 2017-05-04 19: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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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설문조사 결과 조기 대선과 금융권의 집단대출 규제로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늦추는 가운데 주택 수요자 10명 중 7명이 올해 아파트를 분양받을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부동산114가 지난달 3∼17일 부동산114 홈페이지 방문자 539명을 대상으로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 70.5%는 올해 아파트 분양받을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분양을 받으려는 이유로는 △임대료 상승 부담에 따른 내 집 마련(32.4%) △높은 투자가치에 따른 전매 시세차익 목적(24.7%) △노후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의 교체(18.9%) △면적 갈아타기(14.5%) △자녀 교육·노후를 위한 지역 이동(9.5%) 등이 꼽혔다. 분양시장 호황기였던 작년 설문조사와 비교하면 ‘분양권 시세차익 목적’(작년 28.7%)이라는 응답자는 줄고 ‘내 집 마련’을 위해 분양을 받겠다(작년 24.6%)는 비중이 높아졌다.

올해 아파트 분양 선호 지역은 ‘경기 2기 신도시와 수도권 택지지구’라는 응답이 2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강남 4구 이외(22.9%), 서울 강남 4구 재건축(12.6%), 지방·5대 광역시 혁신도시 및 택지지구(10.8%) 등이 뒤를 이었다.

박근혜 정부의 대표 주택 브랜드 중 하나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539명 중 69.4%가 어떤 정책인지 알고 있다고 답했다. 뉴스테이에 청약할 경우 그 이유(중복 응답)로는 ‘주변 시세와 비슷하거나 낮은 임대료’라는 답변이 53.7%로 가장 많았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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