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사법시험존치를위한고시생모임 대표 이종배씨가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이씨는 “사법시험 폐지되면로스쿨에 갈 수 없는 서민들은 어찌해야 합니까”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제공 |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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