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9일 빅스 멤버들이 대선 투표를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을 발매하고 컴백을 알린 빅스는 콘서트와 컴백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투표에 참여해 ‘개념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스의 리더 엔은 “5월 9일 투표에 꼭 참여하세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 홍빈과 혁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오도 사전 투표소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으며, 켄과 라비는 각각 손에 찍힌 도장으로 투표를 완료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독보적 컨셉돌 빅스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해 앨범, 전시회, 콘서트에 이르는 대대적인 컴백을 알렸다. 빅스는 새 앨범 ‘도원경’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동양 판타지를 콘셉트로 한 무릉도원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밝혀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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