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재인 페이스북 |
19대 대통령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문 후보는 10일 새벽 1시께 개표가 약 59% 진행된 상황에서 39.6%를 득표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로써 문 후보는 2012년 18대 대선 패배 후 재수 끝에 대권을 거머쥐게 됐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9일 오후 11시 50분께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당선 인사를 통해 "내일부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대통령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ook****) 축하드립니다. 이제 화합만이 살길입니다. 당신을 찍은 내가 후회하지 않길 바랍니다.” “(kmo2****) 아 너무 좋다” “(사다새****) 진보 세력이 성장할 발판이 마련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hat****) 정말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는데 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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