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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포스터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흥행을 예고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설적인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뎁)의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죽은 자들을 이끌고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편에서 유리병 미니어처에 갇힌 해적선 블랙 펄이 부활하고,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에서 10년 만에 한 번 육지에 올라오는 플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이 된 후 자취를 감춘 윌 터너가 다시 등장한다.
앞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이미 어마어마한 흥행 기록을 남겼다.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당일인 24일 '캐리비안의 해적5' 실시간 예매율은 50%를 기록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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