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10월 4일)을 20여 일 앞둔 10일 벌초를 위해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묘소를 찾은 가족들이 조상의 묘에 난 잡초를 뽑고 있다. 휴일인 이날 교통혼잡을 우려해 미리 벌초나 성묘에 나선 시민들이 많았다. 인천=이재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