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4월 댄스곡 '살아있네' 후 1년 6개월여만이다.
특히 이번에는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MC와 게스트로 인연을 맺은 ‘대세 음원퀸’ 헤이즈와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돼 더욱 화제를 모은다.
박진영은 댄스곡 뿐만 아니라 ‘너의 뒤에서’ ‘나 돌아가’ ‘대낮에 한 이별’ 등 발라드곡도 불러왔다.
또한 선예와 호흡을 맞춘 ‘대낮에 한 이별’ 가인과 함께한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등 발라드도 발표해왔다.
박진영은 신곡 홍보를 위해 이날 낮 12시쯤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후회해’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인 ‘나쁜파티’를 ‘블루 앤드 레드’(BLUE & RED)라는 타이틀로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12월 초에는 ‘레드’에 해당되는 댄스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또 12월 8일~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브랜드 콘서트 ‘2017 박진영 나쁜파티 블루 앤드 레드’의 전국투어를 개시한다.
서울 공연에 이어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0일 대구 엑스코, 31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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