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마녀의 법정', '사랑의 온도' 제치고 월화극 1위

입력 : 2017-10-17 09:11:24 수정 : 2017-10-17 09:42: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마녀의 법정'이 '사랑의 온도'를 꺾고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은 전국기준 9.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이 기록한 9.5%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극 1위에 해당한다. 

특히,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켜온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연출 남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사랑의 온도'는 6.8%,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MBC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연출 이동윤)는 3.2%, 3.5%의 시청률을 보였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KBS2 '마녀의 법정' 포스터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츄 '깜찍한 브이'
  • 츄 '깜찍한 브이'
  • 장원영 '오늘도 예쁨'
  • 한소희 '최강 미모'
  • 수현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