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에 따라 더벤처스와 모두별커뮤니케이션즈는 스타트업 투자와 펀딩, 홍보와 광고 마케팅 및 위기관리 컨설팅 등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하게 됐다.
더벤처스와 모두별커뮤니케이션즈는 각자의 노하우가 담긴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스타트업과 초기기업의 효율적인 마케팅 및 경영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더벤처스는 실리콘밸리에서 비키(ViKi)를 창업해 라쿠텐에 2억달러에 매각한 호창성‧문지원 대표가 2014년 설립한 업체다. 모두별커뮤니케이션즈는 정부와 소비재, IT 등 분야의 고객사를 둔 홍보마케팅 전문 컨설팅 회사다.
이주홍 더벤처스 팀장은 “스타트업의 생존과 지속 성장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필수”라며 “모두별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해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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