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순천향대천안병원, 감사 나눔 ‘러브 트리’ 행사 개최

입력 : 2017-12-11 03:00:00 수정 : 2017-12-10 13:09:4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연말을 맞아 입원병동이 있는 본관과 외래진료관에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러브 트리(사진)’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해마다 12월이면 러브트리를 설치하는데 올해도 수많은 손 카드로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가 만들어졌다.

교직원과 환자들이 작성한 손카드에는 한 해 동안 고마웠거나 수고해준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위로가 담겨있으며 병원은 이 트리를 ‘러브 트리’라 부른다. 러브 트리에는 병원관계자와 환자, 환자보호자 등이 작성한 1000여장의 손 카드가 매달렸으며 트리에 걸린 손카드들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수신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빠져드는 눈빛'
  • 박보영 '빠져드는 눈빛'
  • 임지연 '러블리 미모'
  • 김민주 '청순미 폭발'
  • 김희애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