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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나라, 유키스 동호와 "남매 같은 사이" 공개

입력 : 2018-01-10 17:46:07 수정 : 2018-01-10 18: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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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샤(Asha) 출신 나라(아래 오른쪽 사진)와 유키스 출신 동호(〃 왼쪽 사진)의 남다른 친분이 공개돼 화제다.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나라의 컴백 소식에 동호의 응원 메세지가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일본과 국내를 오가며 디제잉과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호가 오는 11일 낮 12시 싱글 ‘Jealosy’ 발매를 앞둔 나라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동호는 지난 9일 C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필로 작성한 ‘나라의 솔로 컴백. Jealousy!! 대박나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나라는 개인 SNS를 통해 동호의 응원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동호선배님짱!! 저도 선배님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CM 측은 “평소 나라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는데 동호와 방송활동을 같이 할때마다 음
악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다”며 “방송이나 행사장 스케줄이 있을 때 서로의 스케줄 현장에 방문할 정도로 남매 같은 사이다” 라고 전했다. 

나라는 2015년 6월 걸그룹 아샤의 싱글 앨범 ‘Mr. Liar’를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어 각종 공연과 방송활동을 펼쳐왔으며 2016년 9월에는 ‘WFMF(월드 프랜즈 페스티벌)’에 유키스의 동호와 MC로 활약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나라는 오는 11일 발매하는 싱글 ‘Jealousy’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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