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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베트남 농업부문 협력 방안 논의

입력 : 2018-01-15 14:43:30 수정 : 2018-01-15 14: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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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베트남 농업지역개발부와 농업부문 교류 방안 협의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1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베트남 농업지역개발부 소속 공무원단(팜 쑤안 남 부국장 등 9명)과 농업부문 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1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베트남 농업지역개발부 소속 공무원단이 농업부문 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원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주요 자회사 사장단이 참석하였으며, ▲농식품·농자재 수출확대 ▲농업 전반에 대한 교류 활성화 ▲우수 협력사 발굴 등 교류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업부문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베트남 농업지역개발부와 우호관계를 형성하였다는 점에서, 향후 농협의 베트남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농협경제지주 자회사 사장단의 베트남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성사되었다. 베트남 공무원단은 지난 13일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하였으며, 농협유통, 남해화학 등 농협의 주요 자회사를 방문해 양 측의 협력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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