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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사진)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임기 2년의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이사회 의장직에 출마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정부 추천으로 GGGI 이사회 의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소식통은 “최근 외교부가 반 전 총장에게 의장직 추천을 제안, 수락을 받아 기구에 추천한 단계”라며 “반 전 총장 외에도 입후보한 외국 인사가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재외공관들을 통해 회원국 정부에 반 전 총장 지지를 요청하라는 지시 전문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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