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송아 "올바른 가상화폐 시장 되기를…" '개념 견해' 밝혀 눈길

국내 최초의 가상화폐 전문방송 '코인넘버원'의 메인 MC를 맡고 있는 배우 윤송아(사진)가 최근 정부의 규제 움직임에 대한 견해를 내비쳤다.

윤송아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개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코인넘버원'의 MC로 활동한지 어느덧 6개월이 됐다"며 "매주 다이나믹하게 업데이트 되는 소식, 그리고 놀랄 만큼 발전하고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 또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행운으로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송아는 또 “요즘 암호화폐 시장에 호재와 악재가 연이어 일어나는 것 같다”며 “올바른 규제로 양지에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2018년 우리나라의 더 큰 경제발전을 위하여.. 우리 모두 화이팅! #안정화 #밝은미래 #소망해본다”라고 적시했다. 

한편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보성-윤송아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는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메인페이지를 장식, 해외 유명 언론에도 소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추영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