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그동안 검찰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사를 놓고 이 전 대통령 측과 갈등 양상을 보여왔다. 그럼에도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별개인 만큼 이 전 대통령을 공식 초청하는 것이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대승적 차원에서 결정하기로 했다”며 초청장이 도착하면 최종 결정하되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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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30 18:54:48 수정 : 2018-01-30 2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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