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www.naver.com)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총선때보자"라는 말이 1위에 올랐다.
이는 같은날 오전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에 대해 정부 측이 답할 것이라는 언론 오보에 이어 발생해 누리꾼들의 오해에서 빚어진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가상화폐 관련 발표를 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당초부터 계획한 적이 없고, 발표할 계획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포털사이트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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