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 안우연, 김형섭 감독(사진 왼쪽부터)이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옥수수 채널 '숫자녀 계숙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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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3-12 15:52:40 수정 : 2018-03-12 15: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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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 안우연, 김형섭 감독(사진 왼쪽부터)이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옥수수 채널 '숫자녀 계숙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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