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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미나, 母 심기 불편해 하는 데도 남편(필립) 자랑 '삼매경'

입력 : 2018-06-27 21:32:36 수정 : 2018-06-28 00: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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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의 어머니(맨 아래 사진)가 딸의 남편 자랑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부부인 미나와 배우 류필립(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의 가족 간 상견례 현장이 공개했다.

이날 류필립의 어머니(위에서 두번째 사진 오른쪽)는 "우리 어머니는 필립이 복이 많아서 미나를 만날 수 있었다고 하신다"며 " 근데 난 미나가 복이 많아서 필립이를 만났다고 한다"며 은근히 아들 자랑을 했다.

이에 미나도 "어디서 이런 숨어 있는 보석을 만나겠느냐"며 시어머니의 말에 맞장구쳤다.

그러자 이를 듣고 심기가 불편해진  미나의 어머니는 "넌 너무 필립 말만 하면 무조건 보호한다"고 서운함을 호소했다.

이에 미나는 아랑곳않고 "보호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라고 대꾸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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