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부선(사진 오른쪽)이 딸 이미소(〃 왼쪽)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지난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내 딸 미소 생일. 눈물로 낳은 내 딸 미소. 많이 보고 싶다"며 "수 십 년 간 늘 산 벗 해줬던 착한 딸 미소 많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딸, 생일 축하한다”며 “내 딸로 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위) 속에는 두 사람이 과거 등산 중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해외에서 거주 중이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8월 13일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내 딸(이미소)이 해외로 떠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KBS,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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