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감스트(사진 오른쪽·본명 김인직)가 한국과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간 A매치 경기 해설에 데뷔해 이목을 끌고 있다.
감스트는 26일 오후 8시 MBC를 통해 생중계되는 한국과 콜롬비아의친선전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이날 앞서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정근 캐스터(사진 왼쪽), 서형욱 해설위원(〃 가운데) 해설위원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울러 감스트는 “26일 오후 8시 한국vs콜롬비아 MBC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본방사수 !!!#감스트 #해설 데뷔 #MBC #한국 #A매치 #콜롬비아”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콜롬비아에 3승2무1패로 앞서고 있지만, 콜롬비아 대표팀은 과거 강호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었던 명장 카를로스 케이로스를 감독으로 지난달 내정했다.
아울러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와 라다멜 팔카우(AS 모나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감스타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