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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치킨 꾸준한 인기…bhc치킨 '맵스터' 300만개 넘었다

입력 : 2019-04-24 09:14:01 수정 : 2019-04-24 14: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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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의 맵스터 치킨.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맵스터’가 출시 3년동안 판매량 300만개 이상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맵스터는 bhc치킨이 2016년 선보인 치킨으로 강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운맛이 특징이라고 알려졌다.

 

맵다와 몬스터(Monster)의 합성어인 ‘맵스터’는 ‘레드핫칠리페퍼소스’로 버무려 맛있게 매콤한 맛을 구현해 중독성이 높다는게 bhc관계자의 설명이다.

 

bhc치킨이 지난 19일 출시한 신메뉴 ‘마라칸’도 사천요리 마라샹궈를 치킨에 접목해 알싸한 매운맛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bhc치킨 관계자는 “매운맛 치킨의 지속적인 인기 비결은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며 “최근 기온 상승으로 더워진 날씨에 치맥과 함께 시원함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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