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테슬라 몰다 교통사고…“음주운전 아냐”

입력 : 2019-05-21 15:56:30 수정 : 2019-05-21 23:34:2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테슬라 ’모델S’.

 

조현민(36) 전 대한항공 전무가 21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조 전무는 이날 오전 11시50분쯤 고급 세단 전기자동차인 테슬라 ‘모델S’를 몰고 남대문 방향으로 가던 중 대한문 앞 횡단보도 인근에서 앞선 차량을 추돌했다.

 

이후 조 전무는 간이 음주운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남대문 경찰서 관계자는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고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발생한 추돌사고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조 전 전무가 탑승했던 테슬라 모델S는 기본 가격만 1억470만원이며, 옵션을 더하면 1억7840만원을 호가한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