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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카메라’ 장착 중저가폰 삼성·LG, 6월 잇달아 출시

입력 : 2019-05-22 21:03:52 수정 : 2019-05-22 2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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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A50’ 지문센서 내장 / LG ‘X6’ 아웃포커스 기능 지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트리플 카메라’ 등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중저가폰을 잇달아 내놓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갤럭시A50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후면 2500만화소 기본 렌즈와 800만화소 초광각 렌즈, 500만화소 심도 렌즈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중저가폰 최초로 지문센서를 디스플레이에 내장했다. 가격은 40만원대로 예상된다.

LG전자도 다음달 X6(사진)을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올해 2월 MWC 2019에서 Q60으로 공개한 모델이다. 1600만화소 기본 렌즈, 500만화소 광각 렌즈, 200만화소 심도 렌즈 등 3개의 렌즈가 탑재됐다. 사용자가 찍고 싶은 대상을 강조하고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하고, 주로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되던 ‘DTS:X’ 입체음향 기능도 포함됐다. 가격은 30만원대 또는 40만원대로 예상된다.

 

우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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