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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첫 삽

입력 : 2019-08-22 03:00:00 수정 : 2019-08-21 15: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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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대구 북구청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21일 옛 읍내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열린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는 21일 옛 읍내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82억원을 들여 읍내동 행정복지센터 1666㎡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979㎡ 규모로 건립한다.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예비군 동대,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2020년 11월 완공한다.

 

앞으로 노후한 청사를 대신해 안정적인 공간 제공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 문화 욕구 해소 등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배광식 구청장은 “지역 청소년 활동의 적극적인 진흥과 건전한 육성 등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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