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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노트 10, 23일 한국·미국 등 70개국 동시 출시"

입력 : 2019-08-22 10:23:57 수정 : 2019-08-22 10: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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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함 미국과 캐나다, 유럽, 동남아, 인도, 호주 등 / 9월초까지 약 130개국 확대

 

삼성전자는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을 오는 23일 70여개국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출시국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호주 등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초까지 갤럭시 노트10 출시를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인도, 칠레, 호주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 ‘갤럭시 노트10’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노트10 출시를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지난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10은 삼성이 출시한 노트 시리즈 최초로 2가지 크기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7nm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혁신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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