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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2일 미래 전기차(EV)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45는 1974년 첫선을 보인 현대차 첫 독자모델 포니의 콘셉트카 ‘뷔크란’을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토대로 재해석한 콘셉트카다. 포니 탄생 45주년을 기념해 45로 명명했으며 상세한 제원은 다음 달 10일 독일에서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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